스스로 죽음을 택한 동물 이유가 뭘까?
자살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아주 끔찍한 일입니다.
자살은 인간만이 하는 것이라고 흔히들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만의 입장에서 생각한 인간중심의 사고입니다.
요즘 동물들이 자살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간도 자살을 하는데 동물도 요즘 세상에 한탄스러운지 자살을 합니다.
자살은 그냥 갑자기 죽고싶다고 죽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인과관계와 쌓이고쌓인 마음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살을 선택하게되는
것입니다.
특히 인간은 인간관계 문제와 돈문제등으로 인해 자살을 많이 하죠.
동물들이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확실히 동물들도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주변 강아지들만 봐도 그렇죠)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원인을 모르는 동물의 죽음을
자살로 오해한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으며 자살또한 충분히 가능합니다.
동물의 우울증은 특히 영장류에서 잘 볼수 있는데 침팬치는 종족으로 볼때 가장
가까운 동물입니다.
침팬지는 가족이나 동료가 죽었을때 우울증에 빠질 수 있으며 죽음에 이르기 까지
합니다.
특히 제인 구달 박사가 목격한 어미잃은 침팬치는 식음을 전폐하다 죽음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 외의 동물들은 자살을 하지 않을까요?
파일럿 고래들이 집단 자살을 한 사건들이 여러차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양동물들이 집단자살을 하는것을 스트랜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유가 뭔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의 전문가들은 인간이 바다생태계를 해쳐 놓아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군함 및 포획선에서 나오는 전파들은 충분히 그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과학계 전반적인 분위기는 동물 자살에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동물도 죽음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나 자살하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동물이 생태계의 변화나 혼란으로 인해 자살(혹은 부적응)으로 인해 죽었다는 말이 많습니다.
동물과 말이 통하지 않기때문에 그 이유를 자세히 알 수 없지만
그들도 우리와 같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폭발하는 순간 자살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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